삼인삼색

소중한 인연으로 만나 오랜 기간 함께 길을 걸어온 세 사람이 세 개의 시그니처를 주제로 전시를 합니다. 서로 다른 주제와 색을 가지고 페인팅된 개성강한 작품들이 50여점 전시됩니다. 전시일자 : 2022년 11월 9일 수~ 14일 월까지 전시장소 : 서울 57th갤러리 1전시장 이 현 LEE HYUN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도시의 콘크리트 숲에서 살고 있다.가끔은 지치고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자연을 찾아 치유하듯이 자연은 비록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큰 힘이 있음을 알고 있다 (작가노트 중에서) 진 영 JIN YOUNG시간이란 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검은 무쇠조차 세월 따라 빨간색으로 옷을 입히고 영원할 것 같은 청춘의 얼굴에도 주름을 입힌다. 녹이 슬고 주름이 생긴다는 것은 기능적 쇠퇴나 뒷전으로 밀려나 잊혀버리는 청춘의 부산물이 아니라 자연으로 산화하여 식물의 양분이 되고 동물의 뼈가 되는 환원의 시작이기도 하다. (작가노트 중에서) 황 수 정 SU JUNG, HWANG어지러이 얽힌 덤불 속 탁함은 우리가 살고 있는 환란의 시대입니다. 헤어 나오려 할수록 서로의 얽힘이 더 깊은 늪으로 우리를 끌어당기고 맙니다. 하지만 그 속에 초연하게 피어있는 백합화는 순결함을 잃지 않습니다. (작가노트 중에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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